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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고등학교 학창시절 인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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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근황에 대해 "투어 끝나고 밀렸던 일을 좀 했다. 또 작품 들어가니까 리딩을 했다. 또 회식을 하면 술을 좀 마신다"라고 이야기했고, 혜리는 "술을 좀 마셔요?"라며 알쓰 절친에 근황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혜리는 "얘 차도 나 따라샀다"라고 폭로했고, 지수는 "내가 처음 혜리 차를 타고 '이런 차 타면 좋겠다. 운전하기도 편하고. 차 사면 이런 차 사야지'하다가 모르고 따라 샀다. 근데 혜리가 '내가 전에 타던 차네'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는 질문에 지수는 "내가 예쁜지를 인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때 사람들이 내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라며 "나 중학교 때는 별로(인기가 없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는 나 인기 좀 많나보다 싶었는게 책상에 빵, 음료수, 편지 이런게 있었다. 그때 '나 좀 먹히나?' 싶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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