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god 박준형이 방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제가 지금 난시가 생겼다"라며 노안을 고백했다. 69년생으로 올해 55세가 된 박준형은 "올해 god가 25주년이다. KBS에서 특집 프로그램을 했는데 콘서트가 3분 만에 매진이 됐다"라 해 유노윤호의 격한 축하를 받았다.
박준형은 "서울 전국 투어 공연은 1분 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이어 "콘서트 제목 때문에 난감했다. 'ㅇㅁㄷ god 콘서트'가 이름이다. 김태우가 만든 거다. '국민이 만든 god'가 뜻이다"라 설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