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김송이 광대수술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선이가 감자래요, 우리 남편도 제 얼굴 보면 빵빵터져요"라며 아들과 남편 강원래의 반응을 밝히며, "입을 벌리지 못해서 매일 죽 먹고, 입 안에 실밥 있기 때문에 가글로 소독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매일 매일 광대 일지 올려볼게요"라며 광대 수술 후기를 공유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김송은 쌍꺼풀 수술 3번과 코 성형 1번을 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송은 지난 1996년 그룹 콜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