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기스트암 투병을 숨겼던 이유를 밝혔다.
이무진은 이를 언급하며 "최근에 들었던 조금 좋지 않은 근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컨디션이 너무 좋으시다. 지금은 완전히 괜찮아지신 거냐"고 물었고 남우현은 "지금 100%는 아닌데 그래도 70% 정도 (회복 됐다.) 처음에는 호흡이 안 돼서 너무 힘들었다가 지금 밤낮으로 계속 연습하면서 다시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라 밝혔다.
|
남우현에게 2024년은 더욱 남다른 한해로 느껴질 것. 남우현은 "올 한해는 새해가 밝지 않았냐. 풍성한 한해를 보내고 싶다. 얻는 것도 많고 베풀기도 많이 베풀기도 하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