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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신정환이 절친한 탁재훈의 대상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한편 신정환과 탁재훈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남성듀오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Oh! Happy', 'Gimme! Gimme!', '오! 가니', 'Kiss', '콩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또 소문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또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져 활동을 중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