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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가수 채리나가 새해 소원으로 '시험관 시술 성공'을 기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년 첫 랜선 여행을 떠나는 이날 방송에서는 '보트 위의 사파리 보츠와나', '현지인 최애 소도시 스페인 카다케스', '알프스의 숨은 진주 프랑스 안시'를 주제로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스페인 카다케스, 프랑스 안시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곳 모두 '다시갈지도'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지역인 만큼 MC 이석훈은 "썸네일부터 생소한 그림"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최태성이 "보츠와나 지역은 다이아몬드 생산국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하자, '신상 러버' 채리나는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곳이라면 생소해도 가야한다. 가서 땅이라도 파볼 것이다"라며 다이아몬드보다 반짝이는 눈빛으로 모니터에 집중해 2024년 첫 랜선 여행의 열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과연 2024년을 여는 신상 여행지는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증폭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