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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션과 박보검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션은 지난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8억 여 원이 모인 가운데 이 기금으로 전라남도 화순 1호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강원도 강릉에 13호를 지었다.
이번 15호 세대는 일제강점기 시기 순천지역에서 농민 독립운동을 이끌었다가 옥고를 치렀던 독립유공자 박병두 선생의 아드님 가정이라고 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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