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가 결혼 30주년을 자축했다.
20일 최수종은 "결혼 30주년..! 당신처럼 아름답고..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난 게.. 나에겐 가장 큰 선물이자..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희라도 "당신과 함께한 30년. 제게 감사함이고 기쁨이고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사진과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하며 다시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