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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가 대구를 뜨겁게 달군다.
이번 '코요태스티벌'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있다.
이처럼 '국민 그룹'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티켓링크 콘서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대구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