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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윤상이 아들 앤톤의 데뷔로 바빠졌다. 후배 가수 이특에 그룹 라이즈를 잘 부탁한다는 문자부터 라이즈의 덕질로 눈이 침침해진다는 귀여운 폭로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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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핑크, SZA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대거 속해있는 미국 음악 레이블 RCA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 현지에서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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