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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동방신기, JYJ로 활동하며 톱 아이돌로 군림해왔던 장본인이자, 한류의 시작을 연 개척자인 김재중과 큐브에서 독창적인 컬러의 아이돌을 만들었던 노 전 부사장이 합심한 만큼 가요계를 뒤흔들 메가 신인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2009년 김재중을 영입한 뒤 그의 글로벌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씨제스는 19일 "22일을 끝으로 김재중과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