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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필기 천재'에 '비율 천재'다.
김희선은 딸과 손을 꼭 잡고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데, 올해 14세인 김희선 딸 연아의 큰 키와 긴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168cm인 김희선을 곧 따라잡을 태세다.
현재 김희선의 딸 연아양은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희선은 연아양의 마치 인쇄한 듯, 완벽한 영어 노트를 공개하며 자랑을 한 바 있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