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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곧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동생 돌보기 연습' 중인 남매의 모습을 공유했다.
김동현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임신 3개월 차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날 토끼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에서 따온 이름으로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 인 것.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라며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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