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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이 밥값 많이 낼 뿐더러, 호텔에서 스태프 식사비까지 다 책임진 미담이 공개됐다.
이영자 역시 "김희재가 출연한 '돈쭐' 식당에 팬들이 많이 방문했다고 하더라. 성지순례 코스로 인기를 얻어서 사장님이 '이렇게까지 잘 되길 바란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김희재 파워'를 언급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재는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돈쭐내러 왔습니다2' 출연을 봤다고 하던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저희끼리의 단톡방이 있다. 얼마 전에 같이 밥도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의뢰인은 작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