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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부끄러운데…."
수영장으로 향한 그는 "근데 뭔가 너무 부끄러운데. 어떻게 해야 되지?"라고 말하며 민망해했고, 수영을 즐기던 신슬기는 "근데 여기 모기 물렸어? 멍인가"라고 말하며 김진영의 팔을 만졌다. 이에 김진영은 "몽고반점이다. 이걸 어떻게 봤냐"고 놀라워하다가, "이제 긴장 좀 풀리지"라고 말하며 신슬기에게 다가갔다.
이어 27일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2 5, 6화에서는 '천국도'와 '지옥도' 사이에서 감정이 깊어지는 솔로들과 함께 뉴페이스 2명이 등장해 '지옥도' 러브라인에 이변을 예고했다.
특히, 김한빈-최서은, 신동우-이나딘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알게 되자 한결 편해진 분위기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어느 정도의 러브라인이 정리되는 듯한 '지옥도'에 새로운 출연자가 등장했다. 뒤늦게 합류한 이들에게 '천국도'행 데이트권이 주어졌고, 과연 이들의 선택은 '지옥도'의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키질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는 공개 이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1,158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10위 달성 및 12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올라 시즌 1만큼 더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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