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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22 SBS 연예대상'의 대기실 상황부터 뒤풀이 현장까지, 화려했던 '연예대상' 시상식의 뒷이야기가 최초 공개된다.
한편, 이날 '연예대상'에서 '돌싱포맨'은 SBS 아들상, 신스틸러상, 최우수상 등 총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탁재훈과 이상민의 대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에 시상식이 끝난 뒤 '돌싱포맨'은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대상 수상 불발에 망연자실한 탁재훈은 "앞으로 상 대신 돈을 좇겠다"라며 뒤풀이 내내 삐딱한 모습을 보여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급기야 현실을 부정하는 이상 증세(?)까지 보이며 역대급 짠내와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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