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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무사히 라디오에 복귀했다.
김신영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라고 해명했다.
김신영은 22일 송은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창립멤버인 김신영이 갑작스럽게 송은이와 결별하게 된 것은 불화 때문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이에 김신영은 24일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고 "송은이 선배님 감사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 셀럽파이브는 영원하다"는 소감을 밝혀 직접 불화설을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