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야구선수에서 은퇴 후 '예능 새내기'가 된 이대호가 '진격의 언니들'을 찾아온다.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이대호는 "방송 일과 가족 사이의 균형을 찾고 싶다"라고 고민을 전한다. 현재 이대호의 가족들은 부산에 있고, 이대호만 일이 있을 때만 서울을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이대호가 "아이들과 일주일에 1~2일 정도만 같이 있는다"고 고백하자, 장영란은 "그렇게 방송이 많냐"며 깜짝 놀란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요새 난리도 아니다. 사실…우리 살롱에 올 급이 아니다"라며 자폭해 '예능 대세' 이대호를 인증하기도 한다.
한편,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