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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2'를 통해 또 다시 '걸크러시' 열풍을 예고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해 공개된 첫 시즌이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었던 바, 지난주 공개된 '술꾼도시여자들2'는 전 시즌 대비 무려 11배 증가한 수치로 주간 유료가입 기여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첫 주 시청UV는 드라마·예능 포함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고 수치로 막강한 '술도녀 신드롬' 파워를 입증해, '술꾼도시여자들2'와 '강지구 앓이'의 주역인 정은지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앞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는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