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래퍼 노엘이 '한국에서 된장찌게 먹고 산 XX'라며 심지어 한국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노엘의 음주운전으로 받아들인 노엘은 폭풍 분노의 글을 올리고 있는 것. "뭘 참으라고 XX. XXXX아 디엠해"라며 블라세를 향한 강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노엘은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노엘은 경찰의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 절차에 불응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같은해 10월 구속기소됐다. 현재 1년 실형을 채워 지난 10월에 석방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