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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정은이 애플TV '리틀아메리카 시즌2'(션 헤이더·앨런 양 극본, 디파 메타 연출)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2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MR SONG'에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이기홍과 '미나리'의 앨런 김 등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영화 '기생충'으로 이미 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정은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OTT 작품 중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코다'의 션 헤이더 감독이 갱과 제작으로 참여해 기대감 높일 뿐 아니라 배우 이정은이 전세계 팬들과 교감할 수 있게 된 첫 해외 작품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출연 소식을 알린 후 애플TV 오리지널시리즈 '리틀 아메리카2'까지 논스톱 활약을 예고해 2022년 연말 브라운관을 넘어 OTT 플랫폼까지 이정은이 보여줄 명품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