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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기안84의 숙소에 괴한이 침입했다.
선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자신의 방에 들어서다 수상한 느낌을 감지하고 멈칫한다. 문을 잠그고 외출했던 상황에서 정체불명의 괴한(?)이 숨어든 것은 아닌지 모두가 초긴장한 모습이다. 기안84의 침대 위에 누워 기안84가 온 줄도 모르고 발을 꼼지락거리는 낯선 이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심스럽게 침대 곁으로 다가간 기안84는 "누구야!"를 외쳤고, 이때 덮고 있던 이불을 걷으며 벌떡 일어난 괴한(?)에 놀라 자빠진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