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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경호(39)가 "한국 영화계 좋은 영향 주는 마동석 형과 함께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마동석 형은 지금도 제작을 많이 하고 있지 않나? 현재도 3~40편 제작하고 있더라. 정말 한국 영화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인 것 같다. 여러 배우, 제작진에게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은데 그런 부분에서 마동석 형은 연결을 잘 시켜주는 것 같다. 내게도 작품을 많이 권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시도를 할 것 같다. 나 뿐만 아니라 신인 배우, 신인 감독, 제작사 등 많은 기회를 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29일) 아침에도 마동석 형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제도 VIP 시사회에서 많이 놀랐다. 3~400명 가까이 사람들과 인사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랐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장문의 느낌을 보냈다. 어른이 되어가는 입장에서 마동석 형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