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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 공개 직후 단숨에 2022년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한 이후, 공개 첫 주말 동안에도 굳건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18일, 웨이브에서 전 회차 공개한 이래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 신예 배우들의 호연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공개 후 맞이한 첫 주말에도 '약한영웅'의 열풍은 지속됐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약한영웅'을 관람한 후기가 쏟아졌다.
웨이브는 "공개와 동시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만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전 회차가 웨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