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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등학생 때 잠실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을 벌었다.
이날 허영만은 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조퇴금지령을 내릴 정도였다며 강타가 소속됐던 H.O.T.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강타는 "그때는 평일에도 방송 녹화가 많았다. 그걸 본다고 학교에 다른 핑계를 대고 조퇴를 하는 학생들이 생기니까 저도 그 이야기를 나중에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 돈은) 잠실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고 짚었고, 강타는 "샀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