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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비행기 마일리지를 자랑했다.
메고 다니는 가방만 4개를 챙긴 재시는 "6박 7일인데 너무 한 가방만 메고 다니기 싫어서"라며 패션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평소 즐겨 쓰는 화장품과 옷, 모자 등도 공개했다.
재시는 올해 비행기를 몇 번 탔냐는 질문에 "셀 수 없다. 미국 생활을 하다 보니까. 미국이 진짜 장거리 아니냐. 12시간 막 이러니까 마일리지가 엄청 쌓인다. 나 골드 됐다"고 자랑했다.
또 재시는 계절별로 옷을 챙겨야 할 때는 캐리어를 두 개 가져갈 때도 있다면서 "거기도 사람 사는 나라지만 원래 쓰던 거 갖고 가는 게 거기서 사는 거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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