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5개월째 롱런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9일 자)에 따르면, 'Proof'는 '빌보드 200'에서 6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6월 25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22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My Universe'로 199위를 차지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My Universe'가 134위, 'Dynamite'가 151위에 랭크됐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한편, 진의 솔로곡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8위, '캐나다 핫 100' 84위, '글로벌(미국 제외)' 8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2위에 자리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