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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모교인 성균관대 후배들을 응원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01학번인 이민정은 배우가 아닌 연출을 꿈꿨지만, 연극을 하며 연기에 재미를 느껴 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지난해에는 성균관대학교 성균예술인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학교 다닐 때도 안 주시던 상을..."이라며 "더 자랑스러운 성균관대학교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치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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