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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2년 만에 재혼한 것으로 알려진 김성경이 아들이 직접 찍어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성경은 아들이 찍어줬다는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최근 재혼을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김성경은 새로운 남편과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서있는 등 편안한 분위기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 사진은 아들이 찍어준 것이라 더 의미가 있는 바. 더욱 편안한 분위기와 미소가 연출돼 따뜻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김성경은 2년 전 재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 올 여름 웨딩사진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성경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