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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방송 후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운동을 마친 후 옥순은 몇 가지 질문에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옥순 타이틀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옥순할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 기대를 안 할 수 없었다. 여자라면 옥순 이름을 받고 싶었을 거다"라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방송 후 대시가 이어졌냐는 질문에는 "일상생활에서 그러지는 않고 SNS 대시는 정말 많이 왔다. 근데 보통 자기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로 두더라. 검증된 분들을 만나고 싶어 '나는 솔로'에 나간 거였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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