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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윤식당'이 이번엔 이서진이 주축이 되는 '서진이네(가제)'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답게 본격적인 식당 경영에 뛰어들 전망이다. 그간 '윤식당'이 인도네시아 길리, 스페인 가라치코 등 아름답고 이국적인 곳에서 힐링과 웃음을 선사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치열한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진짜 사장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서진이 어떤 메뉴와 경영 방식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방송가에는 '윤식당3'로 불렸던 '서진이네'의 촬영지 등 다수 정보가 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초 멕시코가 촬영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왔으나 tvN 측은 "출연진과 촬영 장소, 시기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