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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지은이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무지개 빛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천지훈과 티키타카 케미, 사무장(박진우)과 환상의 찰떡 케미를 뽐내기도 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까지 펼치며 매회 극의 흥미와 재미를 수직 상승 시켰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김지은의 걸 크러쉬. 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화끈한 활약상을 남기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렇듯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폭발 시키며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 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5일 11회가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