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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정숙을 보고 당황했다.
정숙은 솔로 나라에 들어서자마자 "현실 세계 같지 않다. 한 여름밤의 꿈속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후 자신을 변리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일이 힘들기로 유명한 직종이다. 야근 많고 주말 출근도 많아 연애를 많이 못 했다. 연애를 화끈하게 해보고 싶다. 마지막 30대에 도전하는 거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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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의 첫인상 선택 전 데프콘은 다시금 불길함을 드러냈지만 정숙은 영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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