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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었네"…10기 상철, 미국行 공항서 작별 인사 "정말 행복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1-03 11:29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상철은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Bye Bye 대한민국 3주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덧붙여 그는 "미국 돌아가서 소주보이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도 미국 여권으로 미국 시민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대좌' 영식은 "브로 조심히 잘돌아가요~~너무 그리울거야ㅜ연락하자구~~가면서 뱅기안에서 라면 안준다고 삐지면 안되는거야~~"라고 농담해 웃음을 샀다. 이에 상철은 "영식아. 넌 잘 될꺼야. 연예인 되도 상철이 잊지말아줘"라고 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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