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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풍자가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특히 풍자는 "연애할 시간도 없는가?"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바빠서 연애를 못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못하는 거였다. 저보다 바쁜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를 하더라"고 답하며 이상형으로 "키가 좀 크고 무쌍인 분들이 좋다.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서준, 강다니엘, 손석구 님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하지만 그는 이내 "실제로 만났던 분들을 보면 형편없다"라면서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다"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
풍자가 합류한 먹피아 조직이 '돈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3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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