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원래, 장애인 주차구역 막은 킥보드에 일침 "누군 편하고 누군 불편하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18 19:34 | 최종수정 2022-10-18 19: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론 강원래가 장애인 주차구역을 가로막은 전동 킥보드에 씁쓸해했다.

강원래는 18일 "누군 편하고 누군 불편하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사진을 게재했다. 강원래가 게재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게 전동 킥보드가 가로막고 있는 상황. 전용 주차 구역이 있음에도 길거리 아무데나 놓여진 전동킥보드를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장애인 주차 구역까지 침범한 킥보드 사진은 강원래는 물론 보는 이들도 씁쓸하게 한다.

한편, 클론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