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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탁재훈 아버지와 '미우새' 아들들의 깜짝 만남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탁재훈은 아버지가 속해 있는 레미콘 협회 회장단 팀이 미우새 팀에 정식으로 '족구 맞대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들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전략 짜기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본격 족구 경기를 앞두고 드디어 베일에 싸여있던 탁재훈의 아버지가 등장해 현장은 물론 녹화장 모두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