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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잠'금 해제 로맨스 '잠만 자는 사이'에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출연해 화제다.
표바하는 어린 시절부터 아빠 표인봉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에도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던 그는 성인이 된 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정변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표바하는 1, 2화에서 커플로 매칭돼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식스 투 식스' 데이트에 돌입, 출연자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관심을 반영하듯 방송이 공개된 이후 표바하 개인 계정 팔로어도 약 2배 늘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