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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딸 시온, 남다른 비율과 긴 팔다리 자랑! '아빠 DNA' 물려받은 듯, '운동에도 진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5 21:04 | 최종수정 2022-10-15 21:0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것은 반칙입니다 반칙! 기성용이 운동회 출연하면, 다른 아빠들 다 기죽죠!

여기에 팔다리 긴 모델 포스 시온양의 부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 운동회에 참석했다.

한혜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sports day! 운동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성용은 다른 아빠, 아이들과 함께하는 줄다리기에 참가했다. 얼굴에 인상도 약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이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듯 하다. 한혜진 "고생이 많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달기를 하고 있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의 모습도 담겼다. 남다른 비율과 긴 팔다리를 자랑한 시온 양은 축구선수 아빠의 DNA를 물려받은 듯, '운동에 진심인 편'이라고 한혜진은 설명을 붙였다.

한혜진은 "운동회 하기 좋았던 날씨"라며 딸을 다정하게 안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한혜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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