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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인대회 출전한 어머니 미모에, 럭셔리 거실까지. 손호영의 누나 손정민의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 됐다.
손정민이 조명까지 직접 골랐다는 새 집은 채광이 좋은 넓은 거실이 럭셔리한 분위기. 큰 냉장고 등이 세팅되어 있는 주방도 눈길을 끌었는데, 반전이 있었다.
평소 음식을 전혀 해먹지 않는 손정민의 냉장고에는 물과 술만 있었던 것.
이어 집 구경을 끝낸 남매는 나란히 앉아 옛날 사진을 구경했다.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손호영은 "어머니가 예전에 미인 대회 같은데 나가시고 그러셨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누나와 어린 시절 모습에는 "어렸을 때 누나와 어마어마하게 싸웠다. 그래도 누나가 나를 데리고 그렇게 여장을 시켰다"라며 "싸우는데 심부름은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