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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츄의 이야기에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 같다"고 진단했고, 츄는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감사함을 모른다", "내가 뭐라고" 등의 발언을 이어가 걱정을 높였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오은영이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고, 츄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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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츄가 이달의 소녀 멤버 단톡방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츄는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반드시 참여하는 게 아니다. 회사에서 결정 내린 내용을 공지해줘야 참여 여부가 전해진다"고 해명했다.
츄가 출연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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