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라떼9' 출연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배우 장동윤도 소환한다. 연예계 대표 '히어로'로 장동윤을 꼽은 뒤, 그의 연예계 데뷔 과정까지 설명하는 것. 김지민은 "장동윤이 강도를 잡은 H대 훈남으로 유명해졌는데, 당시 경찰 감사장을 받고 뉴스 인터뷰에도 나왔다. 그때 뉴스 인터뷰를 본 연예 기획사가 장동윤에게 직접 연락을 한 것"이라고 밝힌다. 평범한 대학생에서 스타 배우가 된 장동윤의 일화를 들은 드림노트 미소, 보니는 "소름 돋았다"며 놀라움을 표한다. 2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