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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육사오' 고경표가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tvN '감자별 2013QR3', 'SNL 코리아 시즌1'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는 아직까지 회자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원래부터 코미디를 좋아했다"며 "'SNL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면서 코미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육사오'는 57억 원짜리 로또 1등 당첨권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접선극이다. 오는 8월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