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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보이그룹 ATBO는 데뷔곡 '모노크롬' 랩메이킹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특히 이 곡은 유명 프로듀서 Zaydro, PPPlayers(ELDORADO)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Inner Child(Mono Tree), 멤버 오준석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오준석은 "랩라인 수정만 30번, 가사 수정만 20번 하는 등 공을 들였다. 어떻게 하면 저희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고 랩메이킹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포인트 퍼포먼스를 짚기도 했다. 정승환은 "모기퇴치춤이 있다. 여름에 데뷔하다 보니, 모기가 되게 많은데 팔다리가 모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강렬하게 모기를 떼는 느낌으로 춘다"라고 귀띔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