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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장동민, 온 가족이 고민한 딸 이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란 뜻"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00:56 | 최종수정 2022-07-20 05: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 '보물이'의 이름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오늘은 아빠가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알리는 출생신고를 하고 왔어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보물이의 이름은 지우야. 장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동민이 직접 작성한 딸의 출생신고서가 담겼다. 출생신고서에는 장동민 딸의 이름인 '장지우' 세 글자가 또박또박 적혀 있다.

장동민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큰고모 작은고모 고모부 언니 오빠들 이모들이 다들 너무너무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야"라며 "세상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우리 보물이가 될 거예요. 사랑해 지우야"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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