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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아픔' 장영란, ♥한창과 부부싸움 "하루 넘지 않는데 이번엔 길었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14 20:44 | 최종수정 2022-07-14 20:4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해 기념 데이트. 저희 부부 안 싸우는 거 같죠? 노노노노 싸웁니다. 싸워도 하루를 넘지 않는데 이번에는 좀 길었다지요. 오늘따라 말하지 않아도 사진을 마구 찍어주는 그분"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커플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분위기. 여느 때처럼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자신을 찍어준 한창을 향해 "#찍는 족족 인생샷 #화해의 힘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아이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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