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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흠뻑쇼 2022' 티켓을 구해 감격했다.
지난 9일 인천을 시작으로 싸이의 시그니처 공연인 '흠뻑쇼'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 됐다가 3년 만인 올해 재개되는 '흠뻑쇼' 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에도 '흠뻑쇼'는 티켓 오픈 당일 서버가 마비되고 암표까지 팔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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