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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혜빈, ♥의사 남편 생일에 '유명 화가 작품' 선물…클라스가 다르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17 22:05 | 최종수정 2022-06-17 22:0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 생일을 맞아 엄청난 선물을 안겼다.

17일 전혜빈은 SNS에 "시랑하는 우리남편 생일 축하해♥ 내년엔 셋이서 축하 하자♥ 생일선물로 #최병소 화백님의 #life 눈여겨보던 작품이라 큰맘먹고 선물했는데 좋아하면서 아쉬워 하는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게 되어 아쉽. 우리의 인생도 빼곡히 행복으로 가득 칠해 찬란하길 바라며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의 남편은 전혜빈이 선물한 한 화백의 그림 선물을 받고 있는 모습. 이때 전혜빈은 좋아하는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 아쉽다는 말로 남편이 행복해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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