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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집안의 경사가 났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앞서 "숨겨둔 가족 공개. 앞으론 열심히 하자 뭐든. 리얼 가족, 삼촌 이모 조카"라며 강한과의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자 진태현은 "동갑이야 정신차려"라고 이야기했고, 강한은 "5개월 먼저 태어났어요"라며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여 재미를 안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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