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로 예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주니의 새 싱글명 'Color Me (Feat. 청하)'와 발매일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Color Me'는 이전 싱글 'Get Ya! (겟 야!) (Feat.pH-1)'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주니의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발표하는 두 번째 선공개 곡이다.
매력적이고 세련된 보이스를 가진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해 새롭게 호흡을 맞춰 주목된다. 주니는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JAY B(제이비)와의 협업으로 'nostalgia (노스텔지아)'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3개 지역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pH-1과 작업한 'Get Ya! (겟 야!)'로 주니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증명했다.
주니는 오는 8월 27일, 28일 각각 파리와 런던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글로벌 팬들을 만나 주니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는 주니의 신곡 'Color Me'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